[뉴스레터 제418호]2018.7.10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LG화학, 태양광 ESS 사업협력 위한 MOU 체결
태양광 토털 솔루션 공급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이하, 현대그린에너지)가 4일 LG화학과 태양광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시스템)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현대그린에너지는 LG화학의 배터리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ESS 시스템을 공급하여 국내 ESS 시장의 확대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태양광 매출 첫 1조 돌파…美서 공장 짓고 덩치 키운다
한화큐셀이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추진 중인 80MW 규모의 태양광단지가 환영영향평가를 통과했다. 관련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내무부 산하 토지관리국(BLM)이 최근 한화큐셀의 100% 자회사‘스위트워터솔라’가 추진 중인 태양광단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끝내고 문제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만 주변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해 동절기인 11월 15일부터 이듬해 4월 30일까지 공사는 금지한다는 조건부 승인이다.
한화큐셀, 韓·美·日 등 주요 태양광 시장서 점유율 1위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 주력 계열사인 한화큐셀코리아(공동대표 조현수, 류성주)(국내영업)와 한화큐셀(해외영업)은 세계 최대 태양전지 제조업체다.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은 업계 최고의 기술전문가와 독일 기술의 접목에 기반하며, 2017년에는 한국, 미국, 일본 등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 Top 3를 기록했다.
대유플러스, 산업기술혁신사업 과제 선정…태양광 모듈 개발 착수
대유플러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산업기술혁신사업에 ‘비납계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및 친환경 인쇄공정을 통한 모듈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산업기술혁신사업은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11조에 따른 산업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 및 기술혁신주체(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가 참여하여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中, 맨해튼 5배 크기의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소 건설
중국이 맨해튼의 5배 크기에 해당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3일(현지시간)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칭하이성(靑海省) 하이난장족차지우에 있는 궁허(共和)현에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 중이라고 전했다.태양광 발전소의 크기는 맨해튼의 5배 크기인 298㎡. 총 42개의 중국 태양광 회사가 3450메가와트의 용량을 구축해, 칭하이, 간쑤, 섬서, 닝쌰 및 신강을 포함한 5개 주 약 25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스웨덴, 재생에너지 목표 10년 앞당겨 달성
북유럽의 재생에너지 강호 스웨덴이 2030 재생에너지 목표를 12년이나 앞당겨 올해 말께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가 풍력 발전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해 나간 결과다.2012년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원으로 28.4TWh를 생산한다는 공동 협약을 맺었다. 이후 스웨덴은 목표량을 늘려 2030년까지 18TWh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인도, 2030년 발전용량 중 신재생 전원 비중 55% 달성 가능
2030년 인도의 총 발전용량 중 재생에너지 전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는 전력 공급 손실로 인해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데, 이를 전력 인프라 확충과 재생에너지 확대로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인도 라지 쿠마르 싱 전력부 장관은 "인도는 이미 재생에너지 전원(수력 포함)의 발전용량 비중이 약 30%에 달했다"며, "2030년까지 발전용량 중 53~55%를 재생에너지 전원이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북경협에 발맞춰 태양광 새 활로 연다
태양광산업협회가 남북경협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다. 5일 협회는 에너지 남북경협을 통해 태양광 산업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참여하는 회원사는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파루, 에스에너지, JSPV, LG전자, LS산전으로, 협회는 참여의사를 밝힌 이들 7개 회원사와 협회 사무국을 중심으로 TF팀를 구성할 예정이다. TF팀은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직접 팀장을 맡으며,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경협 업무를 추진한다.
가까워진 남북경협…부족한 전력 문제는 어떻게?
남북관계가 급격하게 개선되면서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에너지·건설·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협이 논의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전력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5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북한의 에너지 정책은 자력갱생을 기본원칙으로 전개돼 왔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조성되나
새만금 내·외부지역에 원자력발전소 6기 규모의 신재생에너지가 설치될 것으로 예상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조짐이다.이 같은 논란에서 정부와 전북도가 자유로워지려고 새만금을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단지 메카’로 조성하는 준비단계부터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관련업체 및 연관산업체, 연구기관 등의 집적화를 필수조건으로 담아야 한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일자리창출 효과가 미미하다’는 도민들의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키기 위함이며 제1의 성공조건이기 때문이다.
내달부터 백두대간(경사도 15도 이상) 태양광발전 시설 금지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자 태양광발전 시설의 백두대간, 법정보호지역, 보호 생물종 서식지 설치가 금지된다.환경부는 태양광 발전의 단점인 ‘자연환경 훼손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육상 태양광발전 사업 환경성 평가 협의 지침’을 마련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개발 차세대 태양전지, 빛-전기 전환효율 세계 최고기록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현재까지 나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1㎠ 면적 기준) 중 가장 높은 전환효율을 기록했다.현재 태양전지의 대세인 실리콘 태양전지 전환효율과도 비슷해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는 평가다.서장원 한국화학연구원 에너지소재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서 양공(陽空) 운반 능력이 뛰어난 화학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PV Insights
* 본 자료는 대만 시장조사기관인 PV Insights의 주간공고 자료를 게재하는 것입니다. (www.pvinsights.com)* 월간 가격동향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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