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8호]2020.9.17_9월 3주차 뉴스레터
태양광산업협회, 베트남 태양광 사업 진출 지원 ‘팔 걷어’
14일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태양광 분야 민간기관 최초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의 연구기관인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소(RIFISD)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2일 공식 설립된 RIFISD는 호치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태양광과 다른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발전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알려졌다. 특히 RIFISD는 앞으로 베트남에서의 태양광 제품 관련 인증업무 역시 담당할 예정이라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학교태양광은 그린스마트 스쿨 ‘마중물’ 출처
[칼럼]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그린뉴딜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 각 부처를 비롯해 각계각층, 다양한 업종이 앞다퉈 자신의 분야에 최적화된 그린뉴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뉴딜은 기후·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함은 물론 자신이 속한 분야의 성장과 발전에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태양광 지원정책에 사업확대 탄력받아
정부가 그린뉴딜사업에서도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확산기반의 구축에 힘쓰고 있다.정부는 2025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부문에 국비 7조2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그린뉴딜에 투입되는 국비 42조7천억 원의 20%가량에 이른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SK E&S 우선협상대상자로
혁신기업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현재는 매년 5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네덜란드의 대표 도시가 됐다. SK E&S도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 사업은 새만금에 추진되는 총 2.4GW 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의 일부다. SK E&S가 이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민간기업 가운데 가장 큰 수상태양광 발전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해줌, 6년 연속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1호 준공
해줌(대표 권오현)이 2015년부터 6년 연속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1호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단지에 1호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준공했다.이번에 준공된 아파트는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죽전e편한세상으로 총 141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이다. 이 아파트의 경우 약 75kW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아파트 옥상에 설치해 연간 약 1,600만 원의 공용 전기료가 절감될 예정이다.
현대종합상사 일본 태양광 발전소 2호 준공…재생에너지 신사업 가속
일본 오카야마현 미마사카에 발전소 가동…지난해에 이어 두번째태양광 발전 컨설팅·모듈 공급 노하우 살려 해외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장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7월 준공해 지난달부터 일본 오카야마현 미마사카에 발전용량 578KW(0.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2호기를 가동 중이다.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3월 현대 리뉴어블 랩 미마사카(HYUNDAI RENEWABLE LAB MIMASAKA) 를 설립하고 해당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미마사카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앞으로 20년간 일본 츄고쿠 전력에 판매할 예정이다.
濠 태양광발전소 투자한 하나금투, 현지서 1700억원 규모 PF도 조달
하나금투는 최근 호주 퀸즐랜드주 콜럼불라에서 공사 중인 태양광발전소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되는 17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 PF 조달을 마쳤다.지난 10일 ANZ뱅크, 소시에테제네랄, DBS뱅크 등 선순위 대출에 투자한 현지 대주단과 계약을 마쳤다. 대출 금리는 연 2% 중반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투는 선순위 대출로 조달한 17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1100억원의 사업비는 중순위 대출과 지분 양수도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도화그린에너지, 베트남 꽝빈성 태양광발전 연말에 가동...송전시설
49.5㎿급 도화-르뚜이 프로젝트 완공 눈앞재생에너지복합단지 등에 전력 공급...베트남측 "완공까지 적극 지원"도화그린에너지, 시찰 현장서 올해 말 완공, 상업 가동 개시 밝혀도화엔지니어링 자회사 도화그린에너지가 베트남 꽝빈 성(省)에서 진행 중인 태양광 발전시설 건설을 서둘러 완공하고 올해 말까지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태양광 발전 본격 가동에 맞춰 전력공급 시설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말로만 그린뉴딜,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 50% 늘어
“도로 이격거리는 최소 100m부터 시작한다”면서 “일부 지자체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이격거리규제가 폐기물 처리장, 공장 같은 기피 시설보다 오히려 더 강화된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했다.지자체들이 태양광과 관련한 주민 민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입지규제를 설정하다보니 규제가 과도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권 이사는 “좁은 국토와 인구밀도를 감안할 때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부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합리적이고 꼭 필요한 규제만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면서 “신재생에너지 법 개정이나 이격거리 표준조례안 등을 마련해 불필요한 이격거리를 최소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코이카, 인도네시아·동티모르에 '그린뉴딜' 태양광 발전 보급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의 전력 소외지역에 태양광 에너지를 보급하는 그린뉴딜 공적개발원조(ODA)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코이카는 10일 오후(현지시간) 한-인니-동티모르 태양광 에너지 접근성 향상 프로젝트 착수 기념 온라인 포럼을 열어 2024년까지 5년간 1천850만 달러(220억 원)를 투입한다고 소개했다.인도네시아에는 1천만명이, 동티모로에서는 120만명이 전기를 전혀 못 쓰는 환경에 거주하고 있다.
김성환 의원 '5년간 태양광 산림훼손 51%, 이명박·박근혜 정부 허가'
김 의원이 산림청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5~2019년 사이에 307만8400그루가 벌목된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벌목을 하기 위해서는 전용허가(현 일시사용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2019년까지의 산지태양광 개소 1만491개 중 51%(5357개소)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에 발전허가를 받은 것이다.문재인 정부는 2017년 12월에 경사도 기준을 25도에서 15도로 강화하고, 신재생에너지인증서(REC)의 가중치를 1.2에서 0.7로 줄였다.
PV Insights
* 본 자료는 대만 시장조사기관인 PV Insights의 주간공고 자료를 게재하는 것입니다. (www.pvinsights.com)* 월간 가격동향은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 동향의 비교를 위해 지난주와 이번주 가격 동향을 송부드리오니 참조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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