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구입한 20W 태양광모듈 한개로 전기가 없는 두메골 산골짜기의 움막에서도

휴대기기는 모두 사용하게 해주는군요^^

진작에 태양열 발전 시스템을 모두 구입했더라면 그저 숫자로만 사라져버린 내게는 거금이 아깝지는 않았을 것을 ㅠ ^^

스카이라이프의 소형안테나를 이용 태양열조리기를 만들어서 라면을 끓여보니 손도 못댈만치 뜨거워지긴 하는데 물을 끓여주지는 못한다는 ,,

해서 중형 조리기를 만들고자 해봤으나 태양추적기까지 모두 만들기 위해서는 비용이 만만찬다는 현실에 봉착 ㅠㅠ

이곳에서 구입한 20W모듈을 딴엔 머리를 굴리며 설치를 하고보니 태양이 서산으로 기웃거릴때 태양을 등지고도 5v짜리 선풍기를 션하게 돌려주더라구요

20W짜리 모듈 5개만 병렬로 연결한다면 미니밥솥도 연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기도 없는 두메골 움막에서 기거하기위한 기본적 에너지중 가장 필요한것이

1)미니전기장판(한여름밤에도 새벽엔 무지 춥거던요)

2)옹달샘에서 흐르는 물을 사용하기에 물을 끓이기 위한 미니히터

3)디엠비나 음악 은 갤럭시탭으로 해소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는 것

4)자연이 아름답다고는 하나 자연속엔 혐오스러운 해충들이 우글거리기에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미니 냉장고 등

이상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가전 제품을 가동하기 위한 네개를 돌리기위해서는 대충 몆와트가 필요한지여?

그리고 40W의 컨터롤러를 연결해놓고 400W의 인버터를 사용하면 컨터롤러는 어찌되는지요?

제생각엔 밧데리의 용량에 따라 방전 속도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컨터롤러도 영향을 받는지요? 

영향을 받는다면

모듈,컨트롤러, 밧대리,인버터 추천좀 해주십시요